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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1월29일/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안선영과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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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9 22:52 조회3,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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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홍보대사 안선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기사의 사진
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홍보대사 안선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기사의 사진
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홍보대사 안선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기사의 사진
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홍보대사 안선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기사의 사진
한국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 박진현씨, 청담동 카페에서 홍보대사 안선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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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서울시립대 교수)이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성규 이사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 청소년 예술활동지원을 위한 작은 바자회를 열고 발달장애가 있는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를 격려했다”며 “즐겁고 따뜻한 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재단은 홍보대사 방송인 안선영씨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 청담동 ‘카페 클래치앤바르도’에서 장애청소년 예술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러브 바자(LOVE BAZAAR):패션(Passion)에 패션(fashion)을 더하다!’를 열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 바자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들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했으며, 물품 판매 수익금은 재단에 기부돼 장애인 예술인 양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안선영의 사회로 열린 공식 행사에는 재즈밴드 ‘스탠다원’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2016년 장애인재단 2대 장학생으로 활동하게 된 박진현씨가 무대에 올라와 2곳을 협연했다. 이어 박씨는 독주 ‘만약에’를 선보였다.

재단은 장애예술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홍보대사 안선영씨는 “미술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1대 장학생에 이어 음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대 장학생 박진현씨를 만나 기쁘다”며 “장애예술인 양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현은 2011년 6월 창단된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www.dpnews.or.kr)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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