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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2월 1일 장애인예술가들로 구성된 영종예술단 사랑티켓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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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8 00:15 조회1,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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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가들과 그 가족이 중심이 된 예비사회적기업 영종예술단의 사랑티켓 공연 ‘꿈꾸는사람들의 행복한 문화복지 이야기’가 12월 1일 오후 2시 인천 장수동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성인기준 1만원이다. 만 24세미만의 청소년은 사랑티켓 구매시 30%인 3000원에 입장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양성한 해오름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서구장애인복지관의 사물놀이팀도 등장해 장애인 문화복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영종예술단이 자랑하는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 정의원씨와 김지윤씨의 독주도 이어진다.
 특히 박계향 명창이 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씨(인천시 무형문화재 예정자)의 북장단에 맞춰 초대 정부 농림부장관을 지낸 죽산 조봉암의 농지개혁의 이야기를 토대로 창작한 창작 판소리 ‘꿈’을 시연한다. 강화도에서 태어난 죽산이 독립운동을 하고 초대정부에서 농민들의 꿈인 농지개혁을 이룬 창작판소리의 도입부는 국민일보 정창교 기자가 퓨전스타일의 판소리를 선보인다.
 영종예술단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나눔꽃오케스트라를 통해 ‘백학’ 편곡 등 3곡을 선보이며,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해온 풍물패 차오름의 무대도 펼쳐진다. 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평강공주앙상블은 피아노와 플루트 협연을, ‘강남스타일’ 춤을 영종예술단 스타일로 재창작한 온달왕자의 춤은 발달장애인 이재혁씨와 조희경씨가 펼치기로 했다. 사회는 경인방송 써니FM 임주연 아나운서 겸 PD가 담당한다.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중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장애인들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 장애인들은 사회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무료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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