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국민일보10월7일/중증장애인참여 법정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인천서 첫선 > 언론보도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가장 큰 장점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10월7일/중증장애인참여 법정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인천서 첫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7 15:06 조회2,217회 댓글0건

본문

중증장애인참여 법정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인천서 첫선

인천복지재단 정책콘서트 식전공연 자유공원 아래 리움하우스웨딩에서 드림피플예술단 그룹사운드 노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정한 중증장애인 참여 공연형 법정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담당한 드림피플예술단이 7일 인천복지재단의 정책콘서트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공연은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인천=정창교 기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정한 중증장애 참여 공연형 법정 장애인식개선 콘텐츠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7일 개최됐다.

7일 인천복지재단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에 따르면 이 공연은 이날 오후 3시 자유공원 인근 리움하우스웨딩홀에서 개최된 “내 삶을 바꾸는 상상과 실천”을 주제로 한 정책 콘서트에서 펼쳐졌다.

중증 장애인 보컬 김총명, 신예지, 정광수씨와 드럼 이대현, 피아노 안계범, 기타 엄원무씨가 참여한 이 그룹사운드는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연을 추진한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는 “인천시가 만든 공공기관인 인천복지재단에서 맨 먼저 공연형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시민들이 공동체적 정책을 추진하기위해서는 시민들의 즐거운 상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김영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정책,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상상과 실천’이라는 주제강연을 실시했으며, 박상현 (사)꿈꾸는마을 사무국장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길’에 대한 주제발표를 담당했다.

또 경기도 성남 주우언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과 인천만수초등학교 백신종교사의 공동체에 대한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한편 국민엔젤스 앙상블은 이 행사장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4곡을 연주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84931&code=61121111&cp=d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