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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4월18일/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발달장애인 예술가 대상 사회공헌 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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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9 00:07 조회2,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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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지난해 발달장애인법이 발효됐으나 아직까지 성인 장애인들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 및 발표 기회가 부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한계가 적지 않다”며 “매년 장애인의 달을 맞아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무대를 마련하면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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