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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5월18일자/발달장애아동 분단 광복 70년 '별에서 온 사람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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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1 13:45 조회3,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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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동 분단·광복 70년 '별에서 온 사람들' 공연
【 인천=한갑수 기자】 발달장애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www.dpnews.or.kr)'이 분단 70년, 광복 70년 기획 공연 '별에서 온 사람들'을 공연한다.
'별에서 온 사람들'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안중근 열사전과 2부 오카리나, 3부 발달장애인 공연, 4부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 합동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안중근 열사전은 인천시무형문화재인 시각장애인 조경곤 고수와 판소리계에서는 드물게 박사학위 소지자인 소리꾼 권하경씨가 판소리 무대로 올린다.
오카리나 공연은 한국오카리나교육문화원의 소리스케치팀과 연수종합사회복지관팀이 재능기부 무대를 선보이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이 노래를 배워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별에서 온 사람들'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안중근 열사전과 2부 오카리나, 3부 발달장애인 공연, 4부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 합동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안중근 열사전은 인천시무형문화재인 시각장애인 조경곤 고수와 판소리계에서는 드물게 박사학위 소지자인 소리꾼 권하경씨가 판소리 무대로 올린다.
오카리나 공연은 한국오카리나교육문화원의 소리스케치팀과 연수종합사회복지관팀이 재능기부 무대를 선보이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이 노래를 배워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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