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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11월27일/‘창작 다원예술 꿈꾸는사람들’ 12월 1일 오후 4시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관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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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28 22:11 조회3,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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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다원예술 꿈꾸는사람들’ 12월 1일 오후 4시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관 무대에 올라

기사입력2018.11.27 오후 3:22     

 인천문화재단 장애인문화예술창작작품 선정작,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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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신새봄이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인천 문학동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2층 풍류관에서 열리는 창작 다원예술 '꿈꾸는사람들' 공연에서 창작곡 인천아리랑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10월 13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공연 모습. 영종예술단 제공

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사회통합 공연이 오는 12월 1일 인천 문학동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2층 풍류관에서 열린다.

27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장애인문화예술 공연에 선정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사장 신영미)의 ‘창작 다원예술 꿈꾸는사람들’이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회관 2층 풍류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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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창작곡 인천아리랑, 용유도 연가, 함께 있어요 등 다운예술분야 콘텐츠가 발표된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국악과 서양음악, 발달장애인 아이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날을 앞두고 발표되는 이 작품이 남북평화의 길목에서 북한에서도 북한의 장애인예술가들과 합동공연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공연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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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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