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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6월6일/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구축사업 15일 꿈꾸는마을 기획 공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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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18 22:29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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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구축사업 15일 꿈꾸는마을 기획 공연 개막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후원

입력 : 2019-06-06 19:46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

6일 인천시와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3시 부평구 십정동 어울림한마당에서 장애인 문화에술 인프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꿈꾸는 자가 걷는 길’ 공연(연출 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서 국민엔젤스앙상블(비올라 백승희, 바이올린 겸 클라리넷 김유경, 첼로 유은지, 플루트 박혜림)은 첫 무대에 출연해 레미제라블, 도레미송, 올챙이와 개구리 등을 연주한다. 같은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는 노인관객들을 위해 아모르카페 등을 연주하게 된다.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로 구성된 새별퓨전앙상블(리더 해금명인 차영수 박사·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은 워싱턴스퀘어와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한다.

중구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팀(지도 이상윤 목사)도 출연해 고향무정 등을 연주하고, 지난해 K스페셜 국악부문 은상수상팀인 영종예술단 소속 평화도시 타악 퍼포먼스(지도 박창규 한울소리 예술감독)팀도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발달장애인 아이돌 그룹인 파란북극성(지도 박래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은 창작곡 함께 있어요와 거위의 꿈을 노래한다.

국민엔젤스앙상블 관계자는 “인천시의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10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민일보사 사원으로 취업한 5명외에도 추가로 바이올린 연주자 2명을 고용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76401&code=6112201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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