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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인천 송도 국제캠핑장 음악회 25일 오후 7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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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22 21:18 조회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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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캠핑장 음악회 25일 오후 7시 막 올라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구축 사업 일환

입력 : 2020-07-22 20:19/수정 : 2020-07-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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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방식의 장애인예술단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캠핑장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 주최하는 ‘모두가 즐거운 여름축제’에서는 국민엔젤스앙상블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가 창작곡 ‘누나는 물먹어’(작사 정창교, 작곡 소현진)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타 지도에는 서준호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 국민엔젤스앙상블(지휘 박주경, 부지휘 소현진)은 4중주곡으로 맘마미아, 아이네 크라이네 1악장을 연주한다. 5중주곡은 You raise me up, Can Can, 자기야를 연주한다.

연주에 참여하는 장애인연주자는 지난해 4월 국민일보사에 직접 고용된 비올라 백승희, 첼로 유은지, 클라리넷 겸 바이올린 김유경, 플루트 박혜림, 색소폰 박진현씨다.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는 솔로곡 ‘10분내로’를 연주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전국 장애인 행복 나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화도시타악퍼포먼스팀(지도 박창규 한울소리 예술감독, 상쇠 조재식, 부쇠 및 북 박혜림, 태평소 및 북 김지윤, 장고 박진현, 징 박지윤)도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발달장애 청년 보컬 그룹 파란북극성(이기호, 김유경, 김지윤, 박진현)와 발달장애인 그룹사운드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 지원으로 탄생된 난타팀(드림 인 난타·D.I.N)도 첫 무대에 나선다. 난타팀에는 고교 졸업 이후 30대 중반까지 집에서만 생활해온 발달장애 여성이 팀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보여주게 된다.

이날 사회는 파란북극성의 지도하고 있는 가수 래준(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이 담당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31305&code=6112201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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