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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12월15일/국민엔젤스앙상블 송년 공연 쪽방촌 주민 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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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15 20:21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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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엔젤스앙상블 송년 공연 쪽방촌 주민 등 관람

인천쪽방상담소, 괭이부리말 희망일터, 노숙인 서비스기관 인천내일을 여는 집 비대면 공연에 적극 호응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들이 15일 인천시 문화예술 인프라구축공연에서 캉캉을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드림피플예술단 신예지 김총명 정광수 보컬이 15일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중증장애인 참여 법정 장애인식개선 공연에서 챔피언을 노래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쪽방거주자들과 직원들이 15일 중증장애인 법정 장애인식개선콘텐츠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관람하고 있다. 인천쪽방상담소 제공

드림피플앙상블 신예지 보컬이 15일 인천복지방송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 '꿈꾸는사람들의 노래' 공연에서 쪽방촌 주민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국민엔젤스앙상블의 송년 공연에 인천지역 쪽방주민과 노숙인 시설 등에서 참가해 의미가 큽니다.”

15일 오전 10시30분 인천 간석동 사회복지회관 106호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사)꿈꾸는마을의 ‘꿈꾸는사람들의 노래’ 공연에 참가한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렵게 성사된 비대면 공연관람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인천쪽방상담소, 괭이부리말 희망일터, 노숙인서비스제공기관인 인천내일을여는 집 3개 기관에서 24명의 시민들이 비대면 공연을 관람했다.

박종숙 인천쪽방상담소장은 “컴퓨터 모니터를 연결해 쪽방주민들과 함께 관람했다”며 “쪽방촌에 아름다운 노래와 음악이 흘러 멋진 연말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의 장애인문화예술 인프라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중증장애인 참여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담당한 드림피플예술단는 그룹사운드를 통해 멋진 노래와 드라마를 선보였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 공연을 추진하면서도 무대에 서는 것을 즐거워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직업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적극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컨소시엄이 추진한 중증장애인 참여 공연형 법정장애인식개선 콘텐츠는 최근 6개월동안 공공부문에서 20곳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들도 최근 3개월 동안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1인 이상 사업자 50곳과 연계해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공연형태로 진행하는 등 공연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확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26611&code=611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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