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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5월15일/인천 중구 우동꽃 마을공동체 만들기 수업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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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6 00:14 조회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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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우동꽃 마을공동체 만들기 수업 재미있어요

입력
수정2021.05.15. 오전 11:19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명의 아동 참여 대면수업 첫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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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인천 중구 흰바위로41 영종에어포트1 304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공동체 공간에서 펼쳐진 우동꽃 마을공동체 만들기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카네이션꽃을 만들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다 접었나요. 초록색 종이 한장은 튤립꽃 기본접기를 할꺼야. 세모접고 한번더 반접어서 접고 펼치면 가운데 줄이 있어요. 양쪽으로 V가 되게 올리면 되요.”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접다보면 비숫하게 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모양을 생각하면 돼. 어떻게. 이렇게. 거칠게 하면 찢어질 수 있어요. 살짝 눌러줘야 돼.”
“수학 도형도 알려줘요. 마름모 하면 잘 모르지만 종이로 접어보면 알게 돼요.”

15일 오전 1030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노란건물 304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공동체공간에서 펼쳐진 만들기 교육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4명의 아동들이 종이접기에 여념이 없었다.

종이접기교실에는 인천 삼목초등학교 등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사는 종이문화재단 손진이 강사가 담당했다.

이번 수업은 인천 중구의 2021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우동꽃마을공동체(대표 김광덕)가 선정돼 추진된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잘하든 못하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해봤더니 예쁜 하트 레이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날 영종국제도시 자원봉사등록기관 4곳에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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