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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2021.10.20 장애인고용공단 인식개선 교육효과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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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7 21:07 조회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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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인식개선 교육효과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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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오른쪽)와 바이올린연주자 김유경씨가 19일 인천 남동구 사회복지회관 106호에 마련된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기획한 장애인식개선 강좌에 참여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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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김언아, 이하 ‘고용개발원’)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효과를 분석해 보다 나은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사업주(혹은 인사담당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효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 확대를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8년 5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개정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정 의무화됐으며, 미실시 사업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해 교육 의무를 강화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효과 실태조사’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최근 1년 내 받은 교육을 기준으로 교육현황, 교육만족도, 교육효과 등을 조사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증정되며, 사업체별로 사업주(혹은 인사담당자) 1명과 근로자 1명, 총 2명이 모두 응답한 경우에 제공된다.

모든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응답자와 응답내용에 대한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코로나 관련 방역대책을 준수하여 실시한다.

김언아 고용개발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평가하고 환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식개선 교육 안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장애청년 연주자 5명은 2020년부터 2년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문강사들과 함께 공연형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줌시스템을 이용해 (사)꿈꾸는마을 정창교 전문강사로부터 문화예술형 장애예술인 일자리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았다. 인천 강화군 예닮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교육에 참여한 9명은 사례위주의 강의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부터 올해의 장애인먼저 실천상(국민일보사장상)을 받게 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예닮 장희원 원장은 “참여자 개인들이 각각 수료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우 문화예술분야에서 좋은 일자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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