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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6일 대본(사회 개그우먼 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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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16 11:45 조회1,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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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그우맨 정은숙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있는 트라이보울공연장에서 실시간 생중계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됐습니다. 오늘 공연은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장애인 문화예술창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창작 어울림 페스티벌을 둘째날 작품입니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 주최하고 국민엔젤스앙상블 마블러스뮤직 빛나누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실시간 생방송에 함께방송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연극 나는야 예술가라네를 볼까요. 국민엔젤스앙상블과 어머니들이 무대인사를 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장애인도 직업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든 분들입니다. 자 보시죠.

 

<무대인사>

 

 

 

국민엔젤스앙상블의 무대는 맘마미아,오버더 레인보우에 이어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가 참여해 유 레이즈미 업과 트로트 곡 자기야를 연주합니다.

 

연주자는 색소폰 박진현, 비올라 백승희, 첼로 유은지, 바이올린 겸 클라리넷 김유경, 플루트 박혜림씨입니다. . 박수로 맞아주시죠.

 

<국민엔젤스앙상블 연주>

 

이번 무대는 새별퓨전앙상블입니다. 해금 명인 차영수 동국대 교수가 함께합니다. 차 교수님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입니다. 함께할 연주자는 오카리나 연주자 신광호님과 콘트라베이스 김지윤씨,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씨, 기타리스트 조용현씨입니다. 오카리나 연주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는 모녀지간입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죠. 곡목은 당신의 소중한 사람, 워싱턴 스케어입니다.

 

<퓨전앙상블 연주>

 

 

 

이번에는 좀 특별한 무대입니다.

 

러시아 사할린 출신으로 블라디보스톡 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이주여성 안나씨와 불가리아에서 온 이주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디아나씨의 협연 무대입니다. 곡목은 볼라레, 시크릿가든입니다. 앵콜곡도 준비했습니다. 앵콜곡은 아리랑입니다.

 

 

. 지금은 제 시간입니다. 어제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주인공입니다. 발달장애인 청년보컬 파란북극성 리더 이기호씨와 토크쇼입니다. 이기호씨 어디 있나요.

 

<토크쇼>

 

 

이번 무대는 빛나누리 난타팀 순서입니다. 박영숙 지휘자님 나와주시죠. 단원들을 소개합니다.

김경일 이수진 이재혁 김민영 김성령 채희강 정성우씨입니다. 곡목은 챔피언, 가락치기입니다. . 들어보시죠.

 

.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평화도시 인천에서 타악퍼포먼스를 통해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입니다.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팀을 소개합니다. 상쇠 조재식, 부쇠 및 북 박혜림씨, 장고 박진현씨, 태평소 및 북 김지윤씨, 징 박지윤씨입니다. 얼씨구, 좋다

 

<타악퍼포먼스>

 

 

 

평화도시 프로젝트는 남북을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를 통해 구체화될 것입니다. 영종도에서 강화도를 거쳐 개성으로 가고, 해주로 가고, 멀리 신의주까지 연결되는 국가대동맥이 멀지 않은 장래에서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해 주시고요.

 

 

 

이번 무대는 지체장애인 권정구 님의 민요 태평가를 듣는 순서입니다. 태평가를 청해 듣겠습니다.

 

<태평가>

 

 

이어지는 무대는 시각장애인 가수 황태음과 아씨입니다. 오늘 콘텐츠는 연출자 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단장이 지은 가사말에 곡을 붙인 노래입니다. 차이나타운과 을왕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곡이라고 합니다. 을왕리연가 들어보시죠.

 

<을왕리연가 노래>

 

이어지는 무대는 계양구에서 온 처녀 총각이 등장합니다. 홍손현씨와 신예지씨의 무대입니다. 노래는 즐겁구나, 그리고 앵콜곡도 있다고 하네요. 박수로 맞아주세요.

<듀엣 노래>

 

다음은 가수 래준과 발달장애인 보컬 파란북극성이 여러분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습니다. 박래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 좀 전에 저와 토크쇼를 진행한 이기호씨, 여성 보컬 김지윤, 김유경씨, 색소폰 연주자이자 가수인 박진현씨가 창작곡 함께 있어요를 부릅니다. 오늘은 사랑을 했다라는 곡도 부른다고 합니다.

<보컬 무대>

 

 

 

 

이번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장애를 가진 아들과 딸을 직업 예술가로 키운 부모들의 무대입니다. 그룹 맘마스를 소개합니다. 출연자는 정창교 신광호 최은미 김영실 이명숙 박상현씨입니다. 지금까지 연출 정창교, 사회 개그맨 정은숙이었습니다. 인천광역시 후원 창작 어울림페스티벌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맘마스 노래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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