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오디션 이후 심사위원 회의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및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자체 오디션 심사위원 회의

 일시: 2020년 5월 8일 오후 3시~4시30분

장소: 함께방송 스튜디오

참석자: 한금주 인천정보화협회 회장

           엄원무 함께방송 제작국장

           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

           박상현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사무국장

           박래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

           서준호 보컬 트레이너 및 음반작업 전문가

           이혜민 한울소리 팀장

총평: 자체 오디션 과정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역량을 강화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되 오디션 과정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제외된 시각장애인 피아노연주자에게 출연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규모있는 공연을 할 경우 10년동안 다원예술을 해온 꿈꾸는마을의 보컬 파란북극성, 국민엔젤스앙상블, 평화도시타악퍼포먼스팀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법정 의무교육을 받는 피교육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엄원무 단원이 전체 콘텐츠의 후반부에서 5분 스피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선발된 단원 중 태평소를 불 수 있는 단원을 발굴하고 퓨전팀 구성시 바이올린 연주자로 김유경 국민엔젤스앙상블 연주자를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미추홀학교에 음악분야 직업예술가를 희망하는 9명의 학생이 교육을 시작한만큼 향후 이들이 사회인이 됐을 때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문화예술로도 직장인이 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정리 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