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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청년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을 문화거점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는
영종예술단의 활동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롯데소규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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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9 09:16 조회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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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 11월 30일 오후 3시30분~4시30분

장소: 인천 중구 운서동 하늘문화센터

참석자: 안나 빠리야 정창교 신광호 박상현 최은미

내용: 다문화 예술인과 장애예인 콜라보공연의 홍보효과


안나: 객석에 (주)쓰리엔텍의 최인섭회장이 있어 악수를 하고 문안인사를 했다. 객석에 있는 팬들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다.

빠리야;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일정 때문에 바쁘지만 언제나 무대는 소중하다. 오는 11월 30일은 하루종일 문화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관리하겠다.

정창교: 하늘문화센터에서 장애인예술가와 다문화예술가의 콜라보공연을 상설화해 반나절 코스의 환승객들을 위한 콘텐츠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하늘문화센터는 인천공항 주변의 훌륭한 공연거점이 될 수 있다.

신광호: 작은 공연이라도 신경을 쓰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접근성이 아쉽다.

박상현: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 장애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바우처를 활용하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제도를 운영하면 관객도 늘어나고, 홍보효과도 클 것이다.

최은미: 작은 무대를 위해 박진현씨가 매일 기타를 연습하고 있다. 조용한 것을 원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박진현씨의 모습을 늘 그려보고 있다. 마이크 없이 공연하는 것도 검토해볼만하다. 

정창교:싱어송라이타를 양성하자. 박진현씨에게 창작곡을 제공하고, 발표회도 해보자.

박상현: 박진현씨의 싱어송라이터 실력이 놀랍다. 감동이 크다.

산광호: 올해만큼 내년에도 예술단의 활동이 활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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