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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꿈이야기 공연(2014년 12월 3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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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15 12:51 조회1,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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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입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존재를 널리 알렸습니다. 


내달 3일 세계장애인의날… 사랑티켓 공연 ´서해바다 꿈이야기´

입력 : 2014-11-27 21:53


내달 3일 세계장애인의날… 사랑티켓 공연 ´서해바다 꿈이야기´ 기사의 사진
사진= 오는 12월 3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꿈꾸는 마을의 ‘서해바다꿈이야기’공연에서 선보일 부천혜림학교 아트밸리합창단의 ‘로보트태권V’ 퍼포먼스. 부천혜림학교는 이 곡으로 지난해 제1회 전국지적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천혜림학교 제공
생활권이 같은 인천 부평구와 경기도 부천시 발달장애인들이 중심이 돼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에 협력무대를 펼친다.

27일 인천 부평구와 부천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와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사랑티켓 공연 ‘서해바다꿈이야기’ 무대에 인천과 부천지역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사회통합 무대를 펼치기로 했다.

특히 발달장애 청년 22명으로 구성된 부천혜림학교 아트밸리합창단은 지난해 제1회 전국지적장애인합창대회 우승곡인 ‘로보트태권V’를 비롯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라는 곡을 선보인다.

한국오카리나교육연구원(원장 장욱)에서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자폐성장애 피아니스트 정의원씨와 시각장애 오카리나 연주자인 정미영씨의 협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도 들을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식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 당일 국민일보사 후원 성산효나눔재단 주최 거북이마라톤 출발식 행사에서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서구 원당고 3학년 발달장애 박진현(18)군의 고교 졸업기념 무대도 펼쳐진다.

공연 당일 오후 4시 공연에서는 용유교회 이정선 목사 등이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를 들려준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위원회의 사랑티켓 공연으로 65세 이상 노인들과 24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정부가 티켓 비용 1만원 중 7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진행자 겸 가수인 임주연씨가 사회자로 참여하고, 오후 7시 공연에서는 자신의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등 지역사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에게는 오카리나 연주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통합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98003&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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