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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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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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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2 00:06 조회2,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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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운영위원회

참석자: 정창교 박상현 최은미 정향미 이미경 이명숙

안건: 2022년 기획사업 방향 및 공모사업 협의


박상현: 꿈꾸는마을이 중심이 된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이 필요하다.

정창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수도권 이남 지역을 포함한 문화예술형 전국단위 사업을 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제시됐다. 샌드아트 사업을 함께한 코웨이브와 공동사업을 추진할까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직원들은 교육을 받고 어린이들은 샌드아트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인천지사에도 지난해는 예산이 줄어들어 사업제안 자체를 안했지만 올해는 일단 사업을 할 예정이다.

정향미: 샌드아트의 경우 부모들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박혜림 작가와 백승희 작가는 꿈꾸는마을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

정창교: 시립장애인예술단 위탁사업은 예술단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재활시설 보호작업장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최은미: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정창교: 가수 래준교수로부터 연락이 왔다. 2월24일 기부금 협약도 하고 파란북극성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부금이 연중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악기를 구입하고 래준교수와 공연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명숙: 올해 클래식 공연 방향은 어떤가.

정창교: 오현주 지휘자가 소속된 주식회사 예인아트가 오케스트라를 주력할 예정이다. 서로 협력하면서 연주 기회를 늘려나가겠다. 현재 인천에 남아있는 발달장애인 클래식 연주자는 국민엔젤스앙상블이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이미경:활동지원센터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나

정창교: 50명 이상이면 장애인 직원 1명을 고용해야 한다. 소완영 센터장이 청각장애인이어서 절차를 밟고 있다. 조만간 활동지원사 100명 시대를 맞아 추가로 장애인 직원 1명을 고용하기위해 인적자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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