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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10월21일자/인천전국체전,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등 문화축제로 흥겨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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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1 23:35 조회1,6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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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국체전…"문화축제로 흥겨운 분위기"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입력 : 2013.10.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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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인천대교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공연에서 영종예술단 홍보대사 정의원씨(왼쪽 두번째)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KBS 1TV '문화책갈피'에서 이달 말 방영된다/사진 제공=영종예술단 <br><br><br><br>mtview.php?type=1&no=2013102111132491187&outlink=10
인천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를 기념하는 각종 문화행사 등이 펼쳐져 이번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띄우고 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 기간 동안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우선 개막식인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문학경기장 야외광장에서 2013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가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세계음식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또 이 기간 소래포구에서는 제13회 소래포구축제가 열려 70만명이 찾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지난 19일 인천대교기념관 광장에서 펼쳐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자폐청년 정의원씨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고수민과 인천예고 1학년 플루트연주자 전혜연의 협연 등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밖에 찾아가는 연주회, 청춘콘서트, 전통공연 ‘을쑤’ 등이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가 며칠 안 남은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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