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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4차혁명 시대의 초연결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이블뉴스11월14일자/영종예술단 그린 다큐멘터리 16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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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14 15:51 조회1,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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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예술단 그린 다큐멘터리 16일 방영

아리랑 TV 오후 10시 30분…발달장애인 예술가 출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11-14 13:32:25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인 평강공주역의 조희경씨와 온달왕자역의 이재혁씨가 지난 10월 16일 인천대교기념관 광장에서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영종예술단에이블포토로 보기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인 평강공주역의 조희경씨와 온달왕자역의 이재혁씨가 지난 10월 16일 인천대교기념관 광장에서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영종예술단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단원들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리랑TV를 통해 180여 개국에 방송된다.

13일 영종예술단에 따르면 아리랑TV의 이번 방송은 소외된 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예술집단인 영종예술단을 발굴해 취재했다.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인종, 나이를 불문하고, 문화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며, 영종예술단의 발달장애예술가 조희경(여, 20)씨와 이재혁(남, 21)씨가 출연해 싸이의 춤을 재해석한 멋진 무대를 연출한다.

한편 영종예술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인천 운서동 창보3단지 관리사무소앞 마당에서 운서동저층공동체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창보3단지 문화예술네트워크’ 공연에 참가한다.

공연에서는 해양경찰청 관련악단의 신용운 마술사를 비롯 인천YMCA 알핀로제 어린이요들단, 중국악기 얼후 연주모임 ‘얼후사랑’, 미추홀특수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오카리나연주단, 인천공항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커피홀릭팀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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