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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1월30일기사종합/예비사회적기업 영종예술단 사랑티켓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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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02 15:39 조회1,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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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수도권> "겨울 온천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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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고 아침 영하권 '초겨울 추위'

(서울=연합뉴스) 올겨울 첫 번째 주말인 새달 1∼2일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눈비 소식이 없어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겠지만 토요일 아침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 일요일이 조금 덜 춥다 = 토요일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ㆍ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6도, 문산 영하 9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낮에도 수은주가 3도까지밖에 오르지 않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온천욕으로 피로 풀자 = 화성 율암온천은 작은 연못에서 흘러나온 천연 암반수가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예로부터 빨래터 등으로 이용됐던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요금이 저렴해 당일치기로 가볍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온천 및 숯가마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미취학아동 6천원이다.

수원시 북수원온천도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옆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지하 800여m 아래에서 끌어올린 천연온천수를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주간(오전 5시∼오후 8시)기준으로 성인 7천원, 미취학아동 5천원이다.

이천의 테르메덴 온천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삼림욕장,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데풀장 등 독일식 온천리조트다.

온천 곳곳에는 넥샤워, 플로팅, 제트벤치, 릴랙스라이닝 등 강력한 물줄기가 나오는 바데시설도 마련돼 있어 피로에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에 성인 2만8000원, 미취학아동 2만1천원이고 주말에는 3만4천원, 2만6천원이다.

◇성탄절 음악회…공연 풍성 =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한껏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

국내 유수의 합창단으로 꼽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2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제목으로 내 건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럴에 오페라와 뮤지컬의 요소를 더한 음악회다.

오 크리스마스 트리, 아기 예수의 탄생,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광의 메시아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예수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입장료는 6만∼10만원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영종예술단은 인천 중구 장애인복지관 해오름오케스트라단과 함께 1일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티켓공연-꿈꾸는 사람들의 행복한 문화복지 이야기'를 펼친다.

장애를 다룬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상영을 시작으로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2명의 독주, 박계향 명창과 시각장애인 조경곤 씨의 창착 판소리 '꿈'을 선보인다.

피아노와 플루트 협연이 펼쳐지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사랑나눔티켓을 구매한 청소년은 3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1일부터 불빛동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400m 높이의 산타 마을 불빛 터널, 10m짜리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 불빛 조형물들이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김계연 이영주 권숙희 윤태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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