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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4차혁명 시대의 초연결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18일 꿈꾸는파랑새들미술전시회 개막식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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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7 16:22 조회2,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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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청년작가그룹 꿈꾸는파랑새들 전시회 개막식 순서

 

장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갤러리

시간: 2022818일 오후 3

진행: 정창교 국민일보 인천지역본부장(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

 

기획의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신드롬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자폐스펙트럼장애 청년들의 독특한 미술전시가 열립니다.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미술분야)우영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꿈꾸는마을은 20116월 영종예술단을 창단한뒤 인천국제공항 일대에서 찾아가는 공연 7회 및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문화예술 전문지 꿈꾸는사람들을 6차례 펴낸 것을 계기로 비영리법인을 만들고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제세미나 및 거북이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2015년 인천시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지정기부금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2019년 발달장애인 청년 연주자 5명을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국민일보사에 직접 고용한뒤 2022년 회사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발달장애인 청년 미술가 등을 영입해 인천시사회복지회관 104호를 그림공방으로 활용한 것을 계기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대기업 현대엔지니어링에 9명의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를 취업시키기로 결정하고 현재 부평훈련센터에서 1개월 과정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꿈꾸는마을은 꿈꾸는사람들 33권 발간사업 성공과 대기업 취업 성공을 기념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갤러리에서 꿈꾸는파랑새들 전시회를 열고 8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통해 작가들의 공개 시연 장면을 볼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작가들의 작품이 인천시내 건물 곳곳에 전시되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관심이 장애인 작가들의 그림구매로도 이어져 우영우 신드롬을 완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테이프커팅(참여작가 10명 참여, 내빈 소개/5)

최주림 김태완 이상민 작가 그림작업 계속 시연(5분 포토타임 후 2시간)

축사/이상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축사/현대엔지니어링 조진현 인사팀장(이승연 매니저 동행)

축하인사/위계수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진달범 사무총장 동행)

축하인사/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염규문 부장

축하인사/김길식 인천도시공사 경영처장

축하인사/조영선 라이블리컴퍼니 대표(영상감독, 사진작가 동행)

국민엔젤스앙상블 사중주(맘마미아, 걱정말아요 그대, 걱정말아요 그대, 라데츠키행진곡) 및 박진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색소폰 연주(12)

인천경제청 운영지원과 유선마이크 1, 무선마이크 1개 지원

작품 30점 소개 및 자유로운 감상

참가자: 인천장총 진달범 사무총장, 한금주 큰우물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미술작가 부모 10, 앙상블 단원 부모 4명 등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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