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함께하는 영종주민 음악돌봄교실, 글쓰기교실,미술교실 참여자 모집공고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 '건강한 지역공동체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비영리민간단체 사단법인 꿈꾸는마을(www.dpnews.or.kr)의 음악돌봄교실과 글쓰기 교실에 참여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각 10명을 모집합니다. 꿈꾸는마을 정창교 상임이사(010 5222 8366 jcgyo@naver.com)가 금요일 오전 9시 진행하는 글쓰기 모임과 오전 10시30분 현재연 음악치료시민교수가 음악돌봄교실을 열 예정입니다. 영종도서관측에 지하 소강당 대관을 요청중입니다. 3월 22일, 3월 29일, 4월 5일은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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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돌봄교실 강사는 현재연 음악치료시민교수(010-8806-4682)입니다. 3월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태국가수 빠리야이야기, 3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는 인도네시아 춤꾼 로사 이야기, 4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는 러시아 첼리스트 안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12일(4차시)국내 최초 언론사 장애인 예술단으로 기록된 국민엔젤스앙상블 이야기, 19일(5차시)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장애인행복나눔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팀인 서해평화대로타악퍼포먼스팀, 26일(6차시) 발달장애인 보컬팀 파란북극성(6차시)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후 7~10차시는 기타팀 합창단 등을 주민들이 요청하는 것을 반영해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팀은 음악콘텐츠 비용 30만원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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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교실 강사는 정창교 작가입니다. 국민일보 재직 당시 5권의 종이책을 낸 데 이어 2023년 1월 정년퇴임후 전자책 10여권과 공저 종이책 3권을 썼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교실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참여자들이 쓴 글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네이버에 등록해 브랜딩하고 싶은 6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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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실은 대관사정이 여의치않아 22일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중구 자연대로40 605호(비전프라자2) 하나로마트 맞은편 사단법인 한국국제미술협회 임옥주 이사장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0차시 교육후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인천대교기념관에서 작품 20점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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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마을은 비영리법인으로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기부금 단체이다(032-751-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