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인천시민TV/인천사람이야기6 자동차 정비인생 40년 최광오정비반장 > 문화정보코너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4차혁명 시대의 초연결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천시민TV/인천사람이야기6 자동차 정비인생 40년 최광오정비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1 22:56 조회2,452회 댓글0건

본문

 인천사람이야기 (제 7회)

촬영날짜: 2019년 3월 1일, 오후 6시
연출: 정창교 / 감독 : 엄원무 / 진행 :임주연
출연: 최광오 현대자동차 청라트럭서비스 정비반장
장소: 영종도 쓰리엔텍 주 사무소 2층

오프닝
안녕하세요. 인천시민TV '인천사람야기‘의 임주연입니다.
자동차 배기가스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죠.
환경오염과 미세먼지의 주범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 시간에 이어 배기가스를 줄인다는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오늘은 최광오 현대자동차 청라트럭서비스 정비반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임주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광오: 반갑습니다.
 
임주연: 청라트럭서비스면 청라쪽에 계시네요. 인천에 사신지 얼마나 되셨는 지요.
최광오:

임주연: 현대 자동차 청라트럭서비스 정비 반장으로 계신데요.
        어떤 업무인지요.

최광오:

임주연: 트럭에 관련된 업무이시다보니 아무래도 장거리운행을 하는 차를
        많이 접 하시겠어요.

최광오: 네 그렇습니다. 인천에서 의왕까지 출퇴근 장거리운행을 많이 하다 보니 연료소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 대안을 찾다가 쓰리엔텍을 알게 됐습니다.

임주연: 노후차량이 아닌 새 차에 쓰리엔텍이 개발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인 매직캡슐을 달아보기도 하셨다던데...전문 엔지니어 입장에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최광오:

임주연: 그때가 언제쯤인지요. 지금도 계속 장착을 하고 있나요. 
       

최광오:

임주연: 다른 종류의 차에도 장착을 해보셨나요.

최광오: 경차에 매직 캡슐을 장착했는데요. 1300CC 급을 30만Km를 탔는데요. 

임주연: 30만까지 타는 동안 배출가스의 농도는 어땠나요?

최광오:

임주연: 사실 실제로 경험을 듣고도 믿기지 않구요,
       또 믿는다 해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랄까요.
       그런 마음이 소비자들에게 있을 거 같은데요
       그런 부분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랄까요.
     
최광오: 사람들은 그게 가능한 일이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제가 자동차에 관련된 일을 하던 사람이다
       보니 반신반의하면서도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매직 캡슐을 달고 나서는 연료절감과 배기가스가 줄어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등등.

임주연: 요즘은 유해한 배기가스의 유출을 막고자하는 배기가스 후처리장치를 단 차량들이 많다면서요.

최광오: 자동차정비를 하다보면 배기가스후처리장치인 DPF를 달고 오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신차에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기 때문에 AS를 해주느라 다른 일을 못할 정도...

임주연: 쓰리엔텍의 매직캡슐을 설치하면 정말 DPF, 배기가스후처리장치  AS를 안 해줘도 될까요.

임주연: 지금 반장님은 어떤 차량을 타시는지...  디젤차량인가요.

최광오:

임주연: 디젤 차량을 타는데 연료자동조절장치를 장착하고 시커먼 미세먼지가 현저하게 줄었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묻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자동차엔지니어 입장에서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최광오:

임주연: 말씀 듣고 보니 무엇보다 자동차배기가스를 막을 수 있는 이 좋은 기술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는 지구와 온 전 세계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클로징
지금까지 인천시민TV '인천사람이야기‘의 임주연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