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5월20일/렛츠런문화공감센터인천중구, 지역사회 사회공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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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1 20:50 조회3,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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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문화공감센터인천중구, 지역사회 사회공헌 눈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천 중구(센터장 유성언)는 지난 17일 (사)꿈꾸는마을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지역사회통합을 활성화하기위해 사회공헌기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 6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 추진한 제1회 씨사이드파크시민축제에 지원됐다.
유성언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승마치료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꿈꾸는마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곽현진 사무국장(화가)은 “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발달장애인들이 음악과 미술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취업이 어려운 성인기의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도움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천 중구 유성언센터장(맨 오른쪽)이 지난 17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천 중구 제공
이 기부금은 지난 6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 추진한 제1회 씨사이드파크시민축제에 지원됐다.
꿈꾸는마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곽현진 사무국장(화가)은 “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발달장애인들이 음악과 미술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취업이 어려운 성인기의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도움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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