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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5월11일/"오아시스" 우동꽃공예 1차시 동네이야기도 하고 아이들과 만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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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11 23:56 조회3,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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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우동꽃공예 1차시 동네이야기도 하고 아이들과 만들기도 하고

11일 인천공항 인근 공항신도시 '우리동네꽃피우다' 공간에서 자녀들과 함께 온 주민들이 영종도 문화예술오아시스 공예체험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제공
11일 인천공항 인근 공항신도시 '우리동네꽃피우다' 공간에서 자녀들과 함께 온 주민들이 영종도 문화예술오아시스 공예체험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제공
11일 인천공항 인근 공항신도시 '우리동네꽃피우다' 공간에서 한 어린이가 영종도 문화예술오아시스 공예체험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제공

“밖에 나가서 보면 엄청 반짝 거릴껄”
“사진하나 찍어줘야겠다. 밝은데서 보니까 이런 모습이구나.”
“완성한 것 보여줘 봐.”
“아빠. 이것도”
“마르지 않았으니까, 오늘 하루는 잘 간직해야해요.”

11일 오후 3시 인천공항 인근 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 우리동네꽃피우다(대표 김순규) 공간에서 (사)꿈꾸는마을이 주최한 ‘영종도 문화예술 오아시스’ 공예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손진이 종이공예 강사는 “7월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3차례 공예실습을 한다”며 “마을잔치가 있을 때는 날짜를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주민들은 금산분교를 폐쇄하고 미단시티로 초등학교를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동네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의 기부로 조성한 학교가 없어지지 않고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완성된 작품을 들고 책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기분좋은 모습으로 공동체공간을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우리동네꽃피우다 공간은 이번 ‘문화예술 오아시스’를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개방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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