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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한전산업개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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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6 12:27 조회1,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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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기부금 기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2.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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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 및 상생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개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진흥단체 (사)꿈꾸는마을에 2백만원 기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가운데)와 꿈꾸는마을 정창교 상임이사(왼쪽), 좋은나라 국민운동본부 이승재 총재가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산업 함흥규 대표(가운데)와 꿈꾸는마을 정창교 상임이사(왼쪽), 좋은나라 국민운동본부 이승재 총재가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자립지원에 나섰다.

한전산업은 15일 한전산업 본사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사회 통합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꿈꾸는마을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전산업은 '약자와의 동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총 14명의 중증장애인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기부 결정 또한 장애인 고용 평등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는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정창고 꿈꾸는마을 상임이사, 이승재 좋은 나라국민운동본부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 자립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청소년들과 노인들의 미술 전시활동과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앞으로도 긴밀한 노력과 협업을 통해 사회통합과 상생을 도모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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