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국민일보4월2일/지역사회서비스 발달장애 박소영작가 첫 개인전 > 언론보도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가장 큰 장점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4월2일/지역사회서비스 발달장애 박소영작가 첫 개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5 20:08 조회2,720회 댓글0건

본문

멕시코 검은소 박소영 발달장애 작가 첫 개인전

입력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장애인의달 기념
꿈꾸는마을 지역사회서비스
2022040222473654724_1648907257_0016934280_20220403135002309.jpg?type=w647

2022040223000654726_1648908007_0016934280_20220403135002349.jpg?type=w647
멕시코 검은소. 발달장애작가 박소영 작. 허름한미술관 제공
2022040223002154727_1648908022_0016934280_20220403135002377.jpg?type=w647
동화작가 이정애. 발달장애 작가 박소영 작. 허름한미술관 제공

멕시코 검은소를 그린 발달장애 작가 박소영씨의 첫 개인전이 1일부터 3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일초등학교 후문 인근 허름한미술관 개관기념으로 열린다.

박소영 작가는 농촌을 소재로 한 멕시코교류전에서 전시한 ‘검은 소’를 가장 좋아한다.

이 미술관은 장애인미술애호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년째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체육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꿈꾸는마을이 기획했다.

박소영 작가는 2020년 10월 1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허름한미술관 관계자는 “적산가옥을 활용해 작은 미술관을 만들었다”며 “ADHD(과잉행동)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박소영 작가의 작품을 상설전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꿈꾸는마을은 박소영 화가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개선 파트너강사로 선정됨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에서 무료 의무교육을 신청할 경우 전문강사와 함께 1시간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