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는 13∼16일 남동구 논현동 LH 인천지역본부 3층 갤러리에서 9명의 발달장애 청년작가과 함께 '꿈 그리고 동행' 미술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꿈 그리고 동행' 전시회는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작품과 LH 인천지역본부 미술동호회 직원들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오용환 남동구 의장, 김연성 인하대학교 교수 등이 함께 했다.
LH 인천본부는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에게 기부금(LH 300만원, 한국부동산원 100만원)을 전달한다. 또 9명의 작가 작품을 엽서로 제작, 판매 지원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