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국민일보12월4일/세계장애인의날기념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 성황 > 언론보도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프린트
안내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가장 큰 장점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12월4일/세계장애인의날기념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 성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04 23:09 조회2,537회 댓글0건

본문

세계장애인의날기념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 성황

국민엔젤스앙상블 및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입단준비 장애인 예술가 참여

4일 세계장애인의날기념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들과 인천시립장애인예술 입단을 추진중인 장애인예술가들이 참여한 드림피플앙상블(지휘 소현진)이 크리스마스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제공

4일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서구 석남동에 거주하는 박지윤씨가 샌드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국민엔젤스앙상블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씨가 4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동물을 형상화한 샌드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박씨는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행사에 직접 참여해 샌드아트를 선보이게 된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가 4일 인천복지방송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인천예고 출신 일가족으로 구성된 플레인앙상블이 4일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린 연주자 고수민씨와 비올라 연주자 고재민씨는 시립장애인예술단 활동이 본격화되면 강사풀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앙상블 기획자 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이 4일 광역단체 최초로 추진되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근로장애인 10명이 시비지원 방식으로 월 50만원의 급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방송인 임주연씨가 4일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평화도시타악퍼포먼스팀(상쇠 조재식)이 4일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흥겹게 연주하고 있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8일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이문주 인간문화재와 제자 조재식씨가 학춤을 펼치고 있다. 조씨는 학춤 전수 6차시만에 무대에 올랐으며, 난인도도 높은 목을 허리아래로 꺾는 기술을 완전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제공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국민엔젤스앙상블과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입단을 원하는 장애인예술가들로 구성된 드림피플앙상블이 비대면 공연에서 실력을 보여줬다.

4일 인천 서구와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국민일보 주관으로 펼쳐진 석남드림피플오아시스음악회에서 서구 오아시스사업을 통해 소현진 지휘자와 함께 10차례 클래식 연주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드림피플앙상블의 연주가 진행됐다. 소현진 지휘자도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강사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이올린 백종빈, 첼로 한웅희씨 등이 내년 1월 위탁공모가 진행될 예정인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입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연주자는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문주 인간문화재와 제자 조재식씨의 학춤이 눈길을 끌었다. 이문주 인간문화재로부터 웃다리농악을 사사받은 평화도시타악퍼포먼스팀의 연주로 볼만했다.

가좌동 콘체르트아트하우스를 무대로 활동해온 플레인앙상블 세자매의 무대도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바이올린 연주자 고수민씨와 비올라 연주자 고재민씨는 시립장애인예술단이 본격활동하게되면 평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강사로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는 서구 문화충전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샌드아트작가양성학교에서 10차례 교육을 받은 박혜림, 신예지, 변근수, 백승희씨의 졸업작품도 발표됐다.

(사)꿈꾸는마을 관계자는 “광역단체 최초로 내년 1월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에 대한 장애인예술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인천시의회에서 예술단 단원들의 급여를 50만원 수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37096&code=61122012&cp=d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꿈꾸는 마을 로고
인천 중구 영종대로162번길37, 201호(운서동, 메이폴오피스텔) / 전화:032.751.1823
Copyright (c) 2018 YEONGJONG ART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농협은행 301-5222-8366-01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후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