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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국민일보/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꿈꾸는마을 시민축제위해 기부금 2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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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2 13:44 조회1,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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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꿈꾸는마을 시민축제위해 기부금 200만원 쾌척

                기사입력2018.05.04 오후 10:17     
최종수정2018.05.04 오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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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4일 인천 중구 신포로 렛츠런파크 6층 지사장실에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소속 발달장애인 플루트 연주자 김지윤(오른쪽 세번째)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예술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콜라보공연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사장 신영미 www.dpnews.or.kr)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에 따르면 마사회는 이날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발표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의 콜라보 공연 ‘내가 당신뒤에’ 출연료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인 가수 황태음씨의 사회로 발달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드림팀(상쇠 조재식)과 색소폰 연주자 자폐청년 박진현씨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지윤씨는 자폐성 발달장애인 박혜림씨와 무대에 올라 플루트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씨의 어머니인 신광호씨는 새소리, 바람 등을 오카리나로 연주하게 된다.

김종선 마사회 인천중구센터장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규모인 인천중구센터의 전체 기부금 규모가 5000만원으로 줄어 지난해보다 약간 줄여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이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오는 11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인천시내 장애인가족들의 당일 여행코스로도 활용되고, 영종공감복지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다수 참여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32-751-1823).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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