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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5월13일/장애인 어울림페스티벌 15~16일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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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31 21:36 조회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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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어울림페스티벌 15~16일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인천시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본격화

입력 : 2020-05-13 

중증장애인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어울림 페스티벌이 인천에서 열린다.

13일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오는 15~16일 오후 5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자리잡은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장애인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인천시 문화예술과가 올해 도입한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민엔젤스앙상블을 비롯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팀, 빛나누리차임팀, 발달장애인 청년 보컬 파란북극성, 시각장애인 가수 황태음과 아씨, 지체장애인 민요가수 권정구씨, 인도네시아 이주여성 로사씨, 태국 이주여성 빠리야씨, 러시아 이주여성 첼리스트 안나씨와 불가리아 이주여성 비이올리니스트 디아나씨 등이 출연하는 다원예술로 추진된다.

특히 한빛예술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다 후배들에게 밀려난뒤 지역사회에서 출퇴근할 곳을 찾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계범(38)씨가 모처럼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비창’을 들려주게 된다. 또 지적장애와 편마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예지씨가 홍순현씨와 ‘노래는 즐거워’를 듀엣곡으로 선보이는 등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무대에 서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1일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7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꿈꾸는마을의 창작 어울림페스티벌, 온누리예술문화장애인자립센터의 중증 장애인들과 중도실명자 등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및 봉사단 결성사업,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인천시협회의 제5회 인천장애인합창예술제, (사)한곰두리봉사회 인천시지부의 흥과 신명이 어우러진 ‘풍물세상’, 광명복지재단의 전국 장애인 뮤직페스티벌 등 5건이다.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발표 지원 사업은 창조예술공간 더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가족합창 ’마음과 마음’, 한울소리의 통통튀는 두드림으로 소통하기 등 2건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76278&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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