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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꿈꾸는마을 장애인의날 기념 메가시티인천 신경다양성 미술전시 및 다원예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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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18 23:53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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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수상 김유경 단원 홀로아리랑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 볼만

장애인 연주자들과 미술가들의 요람으로 성장한 꿈꾸는마을이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신경다양성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19일 사단법인 꿈꾸는마을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꿈꾸는마을은 20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송도 케이슨24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 박소영 안성진 이상민 이청규 정의원 등이 참여하는 '1000만 메가시티인천 신경다양성 미술전시 및 다원예술 축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안성진 작가의 행복한 고양이 등의 작품은 오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 환경축제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 당일인 20일 오후 5시부터 100분동안 케이슨24 제3야외공연장에서는 올해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유경 단원의 클라리넷 독주 홀로아리랑을 시작으로 박진현 단원의 색소폰 연주와 박혜림 단원의 플루트 연주가 이어진다. 모녀 오카리나 연주자인 신광호 김지윤의 오카리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국제도시 인천의 바닷가 무대로 유명한 케이슨24 야외공연장은 이주여성들의 멋진 무대도 펼쳐진다. 필리핀 가수 빠리야와 필리핀 가수 비너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춤꾼 로사의 멋진 춤도 볼 수 있다. 태국 전통춤 라밤 잠빠시도 무대에 오른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파란북극성의 창작곡 땅에 씨를 뿌려보자 등을 들을 수 있으며,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맘빠스 노래패의 나성에 가면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행정안전부 행복나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평화도시 타악 퍼포먼스팀(상쇠 보재식, 부쇠 박혜림, 장고 박진현, 북 황수연, 태평소 김지윤)의 사물놀이 연주다.
 연출을 맡은 정창교 꿈꾸는마을 상임이사는 "신경다양성을 상징하는 발달장애인들과 이주여성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외국인이 살기좋은 정주여건을 갖추는 일에 적극 나설 예정"며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3년째 전시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케이슨24공공스토리사업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를 위해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학, 한전산업개발(주)에서 기부금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032-75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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