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호/3면/시민들이 스스로 만든 음악회 만석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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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01 11:45 조회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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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객석을 가득채운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축가 수십명과 공연전문가들이 만나 자체예산으로 추진한 이 공연에는 유정복 당시 인천시장 후보가 공연을 관람하는 등 유력인사들의 관심도 컸다. 기획자 박미진 인천대 명예교수는 "오는 11월 수십명 규모의 남성중창단의 무대와 째즈 공연을 통해 다시한번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며 "앞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방안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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