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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면/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 파트너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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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30 13:12 조회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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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 파트너강사들


글=정창교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장 사진=인천복지방송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올해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장애인식개선강사와 함께 파트너강사라는 이름으로 장애인예술가들이 장애인식개선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공연형 직장내 장애인식개선사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비올라 수석 백승희, 첼로 유은지, 색소폰 박진현, 바이올린 겸 클라리넷 김유경, 플루트 박혜림씨가 장애인식개선강사 한금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정장애인식교육을 받아야하는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 활동지원사들이 2차례에 걸쳐 공연형 강의를 들었다. 앞서 9월에는 인천 미추홀구 요양원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법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마쳤다.


장애인식개선강사와 파트너강사들은 인천시사회복지회관 106호에 마련된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공연을 펼쳤다.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씨는 고맙소, 꽃바람 연인을 연주했다. 클라리넷 연주자 김유경씨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넬라판타지아를 연주했다.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는 시실리엔느,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연주했다.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는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와 아모르파티를 연주했다.  첼로 연주자 유은지씨는 사랑하기때문에, 나는 너를 원해를 연주했다.  


법정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은 1인 이상 사업장이 모두 받아야 한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강사 3명과 국민엔젤스앙상블 자폐청년 5명이 파트너강사로 참여해 진행되는 공연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다양한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남동체육관의 사회적기업 위더스함께걸음, 유지의 디자인캘리, 바른속기사무소, 제일공인중개사, 알레르겐제로, 도림동 카페몬난이, 우일플랜트, 인천나눔센터 등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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