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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면/우동꽃 오아시스 컨소시엄사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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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12 22:46 조회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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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혜정 사진=꿈꾸는마을


우동꽃오아시스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보도기사 조회수가 약 1만회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12일 오후 5시부터 50분동안 인천공항 인근 공항신도시 영종플라자 5층 우동꽃 공동체공간에서 펼쳐진 우동꽃 오아시스 컨소시엄 음악회는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우동꽃공동체, 영종집수리협동조합(대표 김광덕)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올해 인천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전문가들은 "각 단체별로 3년간 오아시스사업을 펼쳐온 기획자들이 매니저로 성장하면서 컨소시엄 사업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한가을씨가 세계자폐인의날을 기념해 만든 내 마음의 블루(작사 정창교, 작곡 한가을)와 뇌성마비시인이 쓴 시에 곡을 붙인 '달'을 불러 관심을 끌었다. 또 맹미령 건국대 칼라테라피 강사 등 전문가그룹이 참여한 심리상담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이날 장애자녀를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로 구성된 노래패 맘마스의 '길가에 앉아서'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신중년 기타리스트 현준현씨는 "영혼이 맑은 청년들과 3년째 무대를 함께 하면서 위로를 받고 있다"며 "이런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공연에서 선보인 창작곡 '나는 꿈을 꾼다'(작사 정창교 작곡 김선동 편곡 신광호)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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