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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청년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을 문화거점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는
영종예술단의 활동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6월17일/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 옆 24일 시민축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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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7 22:28 조회1,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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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 옆 24일 시민축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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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쯤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관리사무소 옆에 자리잡은 어린이 물놀이터가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었다.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대부분이었다.

 지난 10일 문을 연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매주 월요일은 물관리를 위해 휴식을 갖는 등 시민들의 무더위 피난처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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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시에 사는 한 30대 주부는 “영종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은 32명씩 8반이 운영될 정도로 어린이들이 많아 다양한 체험장소가 절실하다”며 “물놀이 시설 주변에도 어린이들이 놀면서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체험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이 주최하는 제2회 씨사이드파크 시민축제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물놀이장 옆 주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인천도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대교(주),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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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제1회 씨사이드파크 시민축제에서 오카리나팀이 멋진 연주를 하고 있다. 영종예술단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 기획전문인력으로 참여하게된 (사)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차영수 음악감독과 정의원 기획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축제에서는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문화예술분야 돌봄사업의 성과로 확보된 발달장애인들의 그림전시회도 펼쳐진다. 동양화가 김영옥 강사가 어린이와 장애인 등 1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민화그리기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함께걸음(대표 김영실)에서 생산하는 쿠키 100개도 제공돼 시민들에게 시식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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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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