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3월30일 인천문예회관 영종예술단 '서해바다꿈이야기'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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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6 17:56 조회1,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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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예술단, ‘서해바다꿈이야기’ 선보여
오는 30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3-26 16:46:11
발달장애인 예술가집단인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은 오는 30일 인천 구월동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서해바다꿈이야기’를 선보인다.
‘서해바다꿈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장애인문화예술향수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종예술단의 홍보대사인 자폐성장애 1급 정의원씨의 피아노 연주, 아띠앙상블의 플루트와 피아노 협연이 펼쳐진다.
이외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 군의 색소폰 연주, 발달장애인들과 부모들로 구성된 풍물패 차오름의 연주 등도 선보인다.
특히 시각장애인 고수인 조경곤 선생이 발달장애인들의 퍼포먼스 ‘꽃사시오’ 무대에 장고잡이로 나와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25세 미만 청소년들과 65세이상 노인들은 사랑티켓을 활용해 30%(3000원)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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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꿈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장애인문화예술향수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종예술단의 홍보대사인 자폐성장애 1급 정의원씨의 피아노 연주, 아띠앙상블의 플루트와 피아노 협연이 펼쳐진다.
이외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 군의 색소폰 연주, 발달장애인들과 부모들로 구성된 풍물패 차오름의 연주 등도 선보인다.
특히 시각장애인 고수인 조경곤 선생이 발달장애인들의 퍼포먼스 ‘꽃사시오’ 무대에 장고잡이로 나와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25세 미만 청소년들과 65세이상 노인들은 사랑티켓을 활용해 30%(3000원)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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