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집단치료 20차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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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1 20:01 조회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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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문화충전소 사업
일시 및 장소: 2022년 12월 1일 오후 2시 석남동 문화공간 드림피플
강사: 박정아
참석자: 이대현 김총명 정광수 신예지 등
K
- ‘오늘은 빨리 왔죠’라고 하며 입실함. 입실하자마자 작업을 하기 위해 바로 몰입하고 퇴실하면서는 토요일 만나자는 인사를 하기도 함.
- 솔방울 리스 꾸미기 ; 작은 우드 동그라미에 큰 솔방울을 붙이고, 보라색으로 채색해서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솔방울을 리스에 붙이기 전에 채색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락 생각하고 물감부터 채색함. 솔방울 바닥에 물감을 채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승연은 자신의 생각대로 바닥에 충실하게 채색해서 글루건으로 붙이기가 어려웠음. 솔방울에 채색하기 위한 물감은 붓에 바로 짜서 채색하기도 하고 글루건도 스스로 붙이기도 함. 솔방울을 전부 붙이기보다는 빈곳이 보이기도 함.
L
- 오늘은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고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 혼자 먹기도 함. 갑자기 물감 채색하는 총명이의 마스크를 내리고 먹여주기도 함.
- 솔방울 리스 꾸미기 ; 불평을 하면서도 작업은 하는 모습임. 15일 쫑파티만 기다리는 모습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엄마에게 사진으로 보낸다는 것과 열심히 안하면 15일 쫑파티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더 이상 불평은 안하기도 함. 옆에서 도와주자 가장 먼저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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